차승원과 유해진 둘다 모두 국민배우라 해도 손색이 없죠. 그만큼 차승원 유해진은 많은 사랑을 받는 배우입니다. 이런 그들이 삼시세끼란 예능 나와 과거 더욱 사랑을 받았는데요. 4년만에 다시한번 시청자들을 찾을 전망입니다.
그윽한 눈빛 깊은 눈동자 서구적인 외모와 기럭지가 눈부신 차승원은 차줌마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을 만큼 요리 실력이 출중한데요. 세련된 외모와 다르게 집밥부터 고급요리까지 주부들도 놀랄만큼 요리에 소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차승원이 삼시세끼에서 보여준 매력은 정말 엄청났죠. 그런데 tvN 나영석 사단의 시그니처 예능인 '삼시세끼' 시리즈가 다시 시청자들에게 찾아온다하니 시청자들은 열광의 도가니입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예능이 활발하지 않은데요. 차승원 유해진 출연인 삼시세끼 나영석 PD도 발등에 불이 떨어진 건 마찬가지였다고 합니다. 지난 3월 윤여정·이서진·정유미·박서준 등을 데리고 해외로 나가 '윤식당3'를 촬영하려고 했지만 시국이 시국인지라 나갈 수 없었다고 하는데요. '윤식당3'는 하반기로 멀찌감치 일정을 미뤘다고 합니다.
다행히 국내 그것도 '자급자족'이라는 타이틀이 분명한 차승원을 주축으로 하는 '삼시세끼'는 코로나19라는 제약에 덜 민감하다고 하는데요. 물론 수많은 제작진과 출연진이 움직이니 방역에 최대한 신경을 쓸거라고 합니다.
(차승원은 키 188cm 기럭지를 자랑합니다)
차승원과 유해진이 출연할 예정인 삼시세끼에는 산과 바다, 들로 나가 출연진이 먹을 것을 키우고 동선도 최소화하겠다는 계획이라고 하네요. 현재 제작진은 촬영지 동선 답사를 마쳤으며 이달 중순 차승원·유해진·손호준과 떠난다고 합니다.
아쉽게도 차승원과 유해진과 함께 2016년 고정 멤버로 합류한 남주혁은 이번 시즌에선 볼 수 없다고 합니다. 대신 빵빵한 게스트로 발길이 끊이지 않는 '삼시세끼' 특급 손님들은 여전히 기다리고 있다고하니 기대해봐도 되겠죠.
'삼시세끼'는 지난해 염정아·윤세아·박소담의 여자 버전이자 산촌 편에 이어 1년만이라고 하는데요. 특히 차승원·유해진의 조합은 2016년 이후 정확히 4년만입니다.
차승원 유해진 두 사람은 지난해 '삼시세끼'가 아닌 '스페인 하숙'으로 해외를 다녀왔었죠. 스페인 레온 주 비야프랑카 델 비에르소에 터를 잡고 스페인에서 만난 한국인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대접했었죠.
당시 차승원이 나온 스페인 하숙 최고시청률 11.6%까지 기록하며 사랑받았고 시즌제에 대한 문의가 많았지만 마찬가지로 코로나로 인해 당분간 '스페인 하숙' 포맷은 힘들 전망입니다.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인 '삼시세끼'는 2014년 첫 방송 이후 정선·고창·어촌·바다목장 등을 떠돌며 8시즌간 사랑받았던 만큼 이번 차승원 유해진 삼시세끼 시즌도 기대가 됩니다.
참 차승원과 유해진 나이는 서로 동갑인데요. 유해진이 빠른 70년생으로 굳이 족보를 따지면 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둘이 편하게 동료로 지내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차승원 아들 문제로 과거 기사가 난적이 있죠. 차승원 아내의 아들이지 실제론 차승원 아들이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진실된 마음으로 친아들보다 더 사랑하며 키운 차승원 모습에 전 깊은 감명을 받았었습니다.
유해진 또한 결혼경력은 없지만 유명한 여배우와 연애를 했었죠. 바로 그 여배우는 김혜수였는데요. 당시 김혜수와 연애를 할때 유해진이 정말 따뜻한 남자라고 소문이 자자했습니다.
실제 성격 뿐만아니라 유해진은 머리가 좋기로 유명한데요. 뇌섹남이 바로 유해진 아닌가 싶습니다. 곧 촬영할 예정인 삼시세끼의 방송시간이 얼른 다가오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