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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범 결혼준비가 알려지며 많은 분들이 가장 궁금해 하실건 아마 류승범 여자친구 아닐까 싶은데요. 류승범 여자친구는 화가라고 합니다. 이런 그녀는 치유의 그림 ‘만트라’처럼, 류승범에게 예비 신부는 그 자체로 ‘만트라’일지도 몰라 보입니다.
측근에 따르면, 류승범 결혼준비 하고 있는 여자친구는 명상 행위의 일종으로서 일명 ‘에너지 그림’으로도 불리는 ‘만트라’를 그리는 화가라고 전했는데요.
이에서 비롯된 것인지 이 측근은 10살 연하임에도 “류승범에겐 ‘안식처’와도 같은 안정감을 안겨주는 여성”이라고 소개하며 “교제 기간 내내 서로에게 자연스레 보완이 되고, 해가 갈수록 그 깊이를 더하고 있는 걸 보면 ‘천생연분’이 존재하긴 하는 모양”이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아울러 이 측근은 류승범 결혼준비에 결실이 보이듯 “류승범이 예비 신부와의 인연을 매우 귀중하게 여기고 있으며, 그 사랑 또한 매우 각별하다고 느꼈다”며 “귀감이 되는 커플이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축복했습니다.
류승범은 이날 3년여 교제해온 슬로바키아 출신 만트라 화가와 임신과 함께 결혼에 골인한단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에 올랐습니다. 2010년대 들어 해외에서 주로 체류해온 류승범은 현재 예비 신부와 함께 프랑스에 머물고 있으며, 출산 후 조촐한 결혼식을 올릴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류승범이 결혼준비하는 예비신부는 슬로바키아인으로 류승범과 나이가 열 살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10살이 어린 연하 여성이라는 건데요. 현재 프랑스에서 활동 중이라고 하네요.
두 사람은 올해 초 백년가약을 맺으려 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식을 연기했다고 하는데요. 류승범 결혼준비가 지금 한창이며 출산 후 소박한 결혼식이 진행될 예정이라는 후문입니다. 두 사람의 신접살림은 프랑스에 차려질 예정이라고 하네요.
류승범 결혼준비 소식이 전해지자, 세간의 이목이 쏠렸습니다. 특히 외국인 여성과의 결혼에 많은 이들이 놀라움을 표하고 있는데요. '슬로바키아' '슬로바키아인' '슬로바키아여자' 등의 키워드가 국내 주요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슬로바키아는 동유럽에 있는 공화국으로 545만 9,642명의 인구가 살고 있는 나라입니다.
자유로운 영혼 류승범의 결혼, 예비신부의 임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뜨겁습니다. 네티즌들은 “자유인 류승범이 결혼과 출산이라니 ㅎㄷㄷ...”, “역시 자유영혼, 겹경사네요", "형 아빠 되신거 축하드려요”라며 축하글을 남기고 있는데요.
또다른 네티즌들은 “그래서 프랑스를 자주 가셨나!”, “평생 결혼 안할 줄 알았는데 역대급 반전”, “두분 행복하세요”라는 등 다양한 반응으로 축하 이사를 건넸습니다.
류승완 감독의 친동생인 류승범은 2000년 영화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00, 류승완 감독)로 데뷔 이후, '와이키키 브라더스'(01, 임순례 감독) '품행제로'(02, 조근식 감독) '피도 눈물도 없이'(02, 류승완 감독) '복수는 나의 것'(02, 박찬욱 감독) 여러 영화에 나왔죠.
그리고 또 류승범은 '아라한 장풍대작전'(04, 류승완 감독) '주먹이 운다'(05, 류승완 감독) '사생결단'(06, 최호 감독) '부당거래'(10, 류승완 감독) '베를린'(13, 류승완 감독) '나의 절친 악당들'(15, 임상수 감독) '그물'(16, 김기덕 감독) '타짜: 원 아이드 잭'(19, 권오과아 감독)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필모그래피를 쌓아왔습니다.
결혼준비 중인 예비 신부 데이트를 디스패치가 포착해 류승범 여자친구 사진을 찍었습니다. 1월, 태국 푸켓 국제공항에 입국하는 장면이라고 하는데요. 류승범은 주위를 의식하지 않았다고 전해집니다.
(류승범 여자친구 사진)
여자친구 사진을 보면 류승범이 직접 카트를 끌며 여자친구를 인솔했고 태국 현지 가이드와 반갑게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고 전해지네요. 류승범이 결혼 준비중인 예비 신부는 전형적인 동유럽 미녀였고 175cm가량의 큰 키를 가졌다고 합니다. 청바지와 흰 티셔츠 하나로 내추럴한 공항 패션을 연출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