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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 개엄마 파티간 연예인 누구?
이민정, 효민, 이주연, 손연재 등이 가로수길 개엄마의 생일파티 참석했습니다. 가로수길 개엄마는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계열사 이사라고 하는데요. 또한 가로수길 개엄마는 사진작가이자 패션계에 몸담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가로수길 개엄마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지난 9일 모였습니다.
이민정, 효민 등은 코로나19로 힘든 때에 조심성이 부족했다며 사과했는데요. 특히 가로수길 개엄마 생일파티날인 지난 9일은 이태원발 확진자로 인해 각별한 주의가 당부되던 시기입니다.
이민정 측은 20일 가로수길 개엄마 파티에 대해 "친한 지인의 생일 초대를 받았다. 선물을 전달하고, 기념 사진을 찍었다”면서 “오래 머물지 않았으나, 자제했어야 했다.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효민 가로수길 개엄마 파티에 참석한 연예인입니다. 효민은 "음식을 먹을 때와 사진을 찍을 때를 제외하고는 최대한 마스크를 착용했다"며 "이유를 불문하고 부주의한 행동이었다. 사과의 말씀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손연재도 청담동 패리스힐튼인 가로수길 개엄마 파티에 오래 머물지 않았지만 경솔했다고 인정했는데요. “파티에 30분 정도 참석했다”면서 “사진 요청이 있어 마스크를 잠깐 벗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알파카 주인인 데일리파카님도 사과를 했는데요. 데일리파카님은 지난 19일 SNS를 통해 “그분(생일파티 주최자인 가로수길 개엄마)이 반려동물을 굉장히 사랑하고, 내 지인의 지인이라 개인적으로 연락이 왔다”며 “직업이 사진작가이고, 간단한 생일파티라고 해서 스튜디오인줄 알고 갔는데 갑작스럽게 장소가 카페로 변경됐고, 가보니 알파카가 있을 장소가 아니라 사진만 간단하게 찍고 물도 한 모금 안 마시고 바로 나왔다”고 파티 참석 과정을 설명했습니다. 이어 데일리파카님은 “일단 알파카에게 미안하고, 오해의 소지를 만들어서 여러분께 죄송하다”며 “그리고 우리는 절대 돈을 받고 동물을 대여해주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주연도 가로수길 개엄마 파티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이주연은 거리두기에 더욱 신경쓸 것을 약속했습니다. 그는 “모두 거리두기에 노력하는 상황에서 심려를 끼쳤다”며 “향후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가로수길 개엄마는 누구?
파티 주인공인 가로수길 개엄마는 사진작가이자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계열사 이사라고 합니다. 그는 SNS에서 ‘가로수길 개엄마’, ‘청담동 힐튼’ 등으로 유명한데요. 이날 가로수길 개엄마 파티에는 낙타과 동물인 ‘알파카’도 등장했습니다.
가로수길 개엄마 파티에 등장한 알파가를 두고 많은 네티즌들이 동물학대라고 하고 있습니다. 알파카는 우리나라 기후에 알맞은 생물도 아닐 뿐더러 사람이 많고 시끄러운 곳에 있으면 스트래스를 받는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가로수길 개엄마 생일파티에 등장해 마치 주인공처럼 사진을 찍혔으니 알파카의 스트래스가 참 클 것 같습니다. 유명 인플루언서로 알려진 임블리 또한 알파카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 많은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대중들은 ‘그들만의 파티’에 불편함을 드러냈습니다. 가로수길 개엄마 파티에 등장한 유명 셀럽들은 마스크를 벗었기 때문입니다. 술잔을 들고 사진을 찍었고, 스스로 ‘거리두기’를 멀리했기 때문입니다.
가로수길 개엄마 생일파티가 이태원이 아닌 ‘청담동’, 클럽이 아닌 ‘카페’ 등은 변명 거리가 안된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일부 네티즌은 “서빙을 하는 직원만 마스크를 착용했다”며 불감증을 꼬집었습니다.
게다가 이민정은 드라마를 찍고 있습니다. 수많은 스태프와 촬영 중입니다. “선물만 주고 나왔다”는 해명이 공감을 얻지 못하는 이유입니다. 이민정과 효현은 ‘덕분에 챌린지'에도 참여했는데 더욱 공감이 안됩니다.
이태원 클럽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계속 요구되는 가운데 최근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 '아스트로' 차은우, 'NCT' 재현, '세븐틴' 민규는 이태원 바를 방문해 논란이 일었었죠. 가로수길 개엄마 파티가 열린 이카페는 이 바와 불과 700m 떨어진 곳이라고 보도됐지만, 이민정 등이 찾은 곳은 한남점이 아닌 청담점으로 확인됐습니다.
그래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한창인 요즘 이런 파티를 연것 자체가 잘못됐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파티 주인공인 가로수길 개엄마 또한 반성을 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