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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권진영 후크손절 진짜 이유

#이승기 권진영 후크 엔터테인먼트 손절 진짜 이유

 

권진영대표 후크엔터테인먼트

현재 이승기와 불화가 있는 권진영 대표에 대한 자세한 프로필은 찾을 수 없다. 다만 그가 이끌고 있는 후크엔터테인먼트는 2002년 설립된 기획사로 대표이사인 권진영은 이선희의 매니저로 일하며 이후 회사 대표가 된다.

 

#이승기 권진영 후크엔터테인먼트 불화 요약

 

11월 18일 이승기와 소속사 간에 분쟁이 처음으로 드러났고, 이후 11월 21일 디스패치의 단독 보도를 통해 이승기가 데뷔 이래 18년 동안 음원 정산을 단 한 푼도 받지 못했다는 사실이 공개되었다.

 

소속사 측에선 그동안 이승기가 정산 관련해서 질문을 할 때마다 '너는 마이너스 가수라 정산을 못 해준다', '네 팬들은 음반을 안 사준다' 운운하며 약 18년 간 이승기를 가스라이팅해 속여왔다.

그러나 2021년, 이승기는 소속사 경영팀 직원이 실수로 자신에게 보낸 정산 관련 문자를 보고 자기도 이제 마이너스에서 벗어났다며 음악계 선배와 대화하던 중, 해당 선배를 통해 "내가 받는 저작권료가 얼만데, 네가 마이너스일리가 없다", "후크와 계약 조건이 어떻게 되느냐" 는 말을 듣고 이상함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이에 이승기가 법무법인 태평양을 끼고 정산의 투명성을 요구하는 내용증명을 보내자 후크엔터테인먼트 대표 권진영은 도리어 이승기를 두고 내 인생을 걸고 죽인다느니 하며 격노하는 모습을 보여 공분을 사고 있다.

심지어 이승기는 음원 정산을 못 받고 있었을 때인 2010년에 연애대상에서 권진영 대표를 인생에 가장 큰 인연이고 축복이라며 말할 정도로 감사함을 표현했었는데 정말 권진영 대표는 돈에 눈이 먼 사람처럼 느껴진다.

 

#이승기 실제 음원 매출액

 

내용증명으로 공개된 장부에선 2004년 6월부터 2009년 8월까지의 자료가 유실되어 있었으나, 그동안 이승기에게 마이너스 가수라며 거짓말을 쳤던 소속사의 말과는 다르게 이승기의 음원 매출액은 유실된 금액을 제외하고도 현재까지 96억 원에 달하였다.

그리고 저 유실된 년도는 이승기가 지금보다 훨씬 대단한 인기를 구가했던 예능 1박 2일에 고정출연하기 이전부터 내 여자라니까를 메가히트시키던 가수 경력의 최전성기였고 뒤에 1박 2일 출연 이후에도 음원과 예능,드라마등 나오기 이전에 발판이 된 저 시절 음원 매출이 2009년 이후 매출보다 더 클 수도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자료를 고의로 누락시켰을 가능성도 있다.

이승기는 연예 활동에 들어간 금액을 소속사가 모두 부담하는 조건으로 매출액 분배를 4대6으로 시작하여 최종적으로는 7대3으로 하였는데, 이에 따라 이승기는 계약이 제대로 이행되었다면 최소한 58억원에 달하는 금액을 받아야 했다.

이승기 전역후 부모님보다 더 앞서 이선희를 만나 감사함을 전한바 있다

이마저도 2004년 6월부터 2009년 8월까지 유실된 금액을 제외하고 2009년 9월부터 현재까지의 음원 매출액 96억원에 대한 것이다.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는 음원 매출액을 다 떼어먹은걸로 모자라 도리어 이승기를 죽이니 마니 하며 적반하장으로 화를 내고 있으며, 이승기 측은 대화가 통하질 않으니 앞으론 변호사를 통해서 말하겠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이승기가 실제로 보낸 내용증명

#이승기 권진영 소속사 손절한 진짜 이유

 

이 사건 이전에도 소속 연예인인 박민영, 윤여정, 이서진과도 잇달아 잡음이 발생한 적이 있는 후크엔터테인먼트에 대해 이승기가 손절한 진짜 이유에 배우 박민영의 전 열애설 상대인 경제사범 강종현과도 긴밀한 연계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최근 열애설이 보도된 뒤 결발한 박민영의 전 연인 A(강종현)씨와 관련한 리스크도 이번 논란의 배경으로 지목된다.

한 기자에 따르면 A(강종현)씨의 존재는 지난 3~4월부터 연예계에서 수면 위로 떠올랐다며A씨의 절친으로 불리는 패밀리가 연예기획사와 얽히면서 A씨의 이름도 알려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A씨의 패밀리 가운데 일부는 코인과 호화 외제차 등으로 재력 과시에 나서면서 관계자들 사이 큰 문제가 되겠다는 말이 나왔고 이는 후크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의 귀에도 들어갔다며 소속 배우들까지 큰 타격을 입을 수 있는 사안이었지만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어떠한 설명이나 해명도 없었다고 했다.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는 “(이승기가)막가란 식으로 내용증명을 보낸 것 같은데 내 이름을 걸고 죽여버리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A씨와 박민영의 열애가 기사로 보도되고 후크엔터테인먼트가 압수수색을 당하는 등의 논란이 이어지면서 이승기 또한 후크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신뢰를 완전히 상실했다는 것이다.

이승기는 소속사인 후크엔터테인먼트에 내용증명을 발송한 이후에도 소속사로부터 어떠한 입장도 받지 못했고 언론사에 배포된 공식입장문으로 소속사의 입장을 전달받았다.

업계에서는 이승기와 후크엔터테인먼트가 사실상 결별 수순을 밟고 있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다만 이승기가 소속사에 발송한 내용증명에 음원 수익에 대한 문제만을 적시하면서 ‘진흙탕 싸움’은 원치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이승기는 데뷔 후 18년 동안 후크엔터테인먼트로부터 음원 수익 정산을 전혀 받지 못한 것과 관련해 답변을 요구하는 내용증명을 발송했다.

이승기를 비롯한 측근은 이를 꾸준히 권진영대표와 소속사에 요구했으나 오히려 “네가 마이너스 가수라 정산을 해 줄수 없다” “기자들에게 선물하느라 홍보비가 많이 든다” “네 팬들은 앨범을 안 산다. 돈도 안 되는데 원하는 것만 많다” 등의 비아냥을 들어야 했다는 증언도 나왔다.

후크엔터테인먼트는 “관련 자료를 검토하고 답변을 준비 중”이라며 “서로 오해 없이 원만하게 문제를 마무리 짓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했던 후크엔터테인먼트가 현재 이승기 이다인을 엮어 또다시 이승기와 사이가 틀어진 이유를 이로 돌리는 듯한 모양새를 보이고 있어 많은 네티즌들의 분노를 자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