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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사망 아들 전재용 박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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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사망한지 며칠이 지났습니다. 전두환 전 대통령의 사망소식에 많은 사람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그가 한 과오가 너무 컸던 탓 아닐까 싶습니다.

살아생전 마지막 전두환의 모습은 젊은시절과 달리 매우 수척해진 모습이었지만 골프를 치기도 하며 나름 마지막까지 정정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전두환 사망원인이 됐던 혈액암을 앓고 나서부터는 거동이 불편한 모습도 종종 카메라에 비춰지곤 했습니다.

#전두환사망원인

 

전두환 전 대통령이 23일 지병인 ‘다발성골수종’ 으로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전두환 사망원인인 ‘다발성골수종’은 백혈병, 림프종과 함께 3대 혈액암으로 구분되며, 전체 종양의 1~2%를 차지합니다.

전두환 사망원인인 다발성골수종은 평균 진단 연령이 60대 중반으로 노인층에서 주로 발셍하며 남성이 여성보다 발병률이 높다고 합니다. 40대 이하 발병률은 5%미만이고요. 국내에서는 고령화 등 여러 요인으로 최근 환자가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전두환 사망원인인 ‘다발성골수종’ 은 백혈구의 종류인 형질 세포가 비정상적으로 분화, 증식되어 나타나는 혈액암으로 비정상적인 형질세포가 골수를 침범하므로 다발성 골수종으로 부릅니다.

#전두환며느리박상아

 

고인이 된 전두환씨의 장례 사흘째였던 어제 둘째 며느리인 배우 출신 박상아씨(49)도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박상아 나이는 49세입니다.

#전두환 아들인 전재용과 며느리 박상아의 결혼식 장면


현재 식장에는 전두환의 장남 전재국씨, 차남 전재용씨, 3남 전재만씨, 딸 전효선씨는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된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전두환 발인을 이틀 앞둔 이날 오전 10시 예정됐던 전두환의 입관식은 미국에서 귀국한 3남 전재만씨의 코로나19 검사 때문에 오후 5시로 연기됐습니다.

전씨의 둘째 며느리 박상아도 빈소에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박상아는 남편 전재용과 함께 빈소에서 조문객들과 인사를 나눴으며, 옆에는 박상아 전재용 두 딸도 나란히 서 있었다고 합니다.

당초 전두환 빈소 앞 전광판에 올라온 상주명에는 박상아의 이름이 빠졌다가 이날 뒤늦게 이름이 올라오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전두환의 차남 전재용씨는 두 번의 이혼 뒤 2007년 박상아와 세 번째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습니다. 박상아는 KBS 슈퍼탤런트 선발대회 1기 대상 출신으로, 1993년 영화 '비 오는 날 수채화2'에서 단역을 맡으며 연기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젊은이의 양지', '태조왕건' 등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지만 결혼 이후 연기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최근근황을 보면 전재용씨가 목회자가 되기 위해 신학대학원에서 공부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습니다. 당시 박상아는 남편의 공부를 반대했다며 "누가 봐도 죄인인 우리 같은 사람이 하나님을 믿는 것도 숨기고 싶은데, 사역까지 한다는 것은 영광을 가리는 일인 것 같았다"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전두환 사망 이후 그의 역사적 죄악에 대해 많은 언론이 다루고 있습니다. 전두환에 대한 역사적 평가는 이미 끝났고, 아직 제대로 밝혀지지 않은 그의 죄악을 확인해 다시는 이러한 독재자,학살자가 나오지 않도록 기억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이유에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