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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계모 인스타 메이지앵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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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을 했다는 이유로 7시간 넘게 여행용 가방에 갇혀 있다 의식을 잃은 9세 남아가 숨진 가운데 배우 유선이 안타까움을 드러냈습니다. 천안 계모 아동학대 사건에 분노하며 청원 참여를 독려한건데요. (천안계모 인스타를 보고싶은 급하신 분들은 밑으로 내려가면있습니다.)




유선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천안 아동학대 사건' 관련 기사를 공유하며 "막을 수 있었는데, 지켜줄수 있었는데, 너무 속상하고 너무 가슴 아프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유선은 천안계모사건에 대해 "아이들은 우리 어른들이 바로 우리가 지키고 보호해 줘야 한다"며 "좀 더 관심으로 지켜보고 걱정되거든 지나치지 말자"고 당부했는데요.




그러면서 "아이들은 어른들의 보호와 사랑이 필요한 연약한 존재"라며 "부디 사랑으로 돌봐달라"고 했다. 또 '아동학대신고112', '아동학대처벌강화', '현재청원진행중이네요'라는 해시태그를 붙여 청원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충남 천안에서 계모의 학대에 의해 여행용 가방에 갇혀있던 아동이 사망하면서 이와 관련 엄정한 처벌을 요구하는 국민청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와관련해서 천안 계모 신상과 인스타 남편등의 신상공개 요청이 쏟아지고 있는건데요.




6일 오후 3시45분 기준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 게재된 ‘아동학대로 여행용 캐리어 안에 감금돼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던 9살 아이가 끝내 숨졌습니다’라는 청원에 3만5325명이 동의했습니다.



청원 게시자는 “아이가 혼자서 어떤 생각을 하면서 갇혀 있었을까. 하지 않아도 될 반성을 하고 있을까. 생각하면 너무나 가슴이 아프다”며 “왜 이런 사건이 반복되는지. 제도는 있지만 왜 시행이 제대로 되고 있지 않은지 현실적인 대책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청원 홈페이지에는 이외에도 아동학대 근절과 관련 천안 계모의 산상공개, 아동보호 국가시스템 도입 등을 촉구하는 청원 등이 게재됐는데요.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것 같습니다.



오프라인에서도 추모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천안계모에게 당한 A군이 다녔던 천안 환서초등학교와 A군이 살던 아파트 상가에도 추모 공간이 만들어졌는데요. 교사와 아파트 주민 등은 화환과 과자, 음료수로 A군의 넋을 위로했습니다.




지난 1일 오후 7시35분 천안 서북구의 한 아파트에서 천안계모에게 죽임을 당한 A군의 나이는 겨우 9세에 불과했으며 초등학교 2학년 3학년정도의 이 아이의 몸무게는 20kg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천안 계모 인스타)



평소에도 이렇게 천안계모에게 학대를 받았던 것으로 알 수 있습니다. 이  A군은 이 여행용 가방에 갇혀 있다가 심정지 상태로 의식을 잃은 채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A군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지난 3일 끝내 숨졌습니다.



(천안계모 인스타 사진입니다. 천안맘 메이지앵등 해쉬테그가 보이는데요. 메이지앵은 천안계모가 운영하는 쇼핑몰로 알려져있습니다. 이 메이지앵에서 구매한 고객들은 지금 후회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A군은 계모인 B씨인 천안계모 나이는 43세라고 하는데요. 이 천안 계모에 의해 여행용 가방에 7시간가량 갇혀 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천안계모는 경찰 조사에서 “게임기를 고장 내고 안 했다고 거짓말을 해 훈육 차원으로 가방에 가뒀다”고 진술했습니다.


(천안계모 친자식)


(천안 계모 인스타 에서는 친자식들에 대한 애정이 쏟아지는데요. 공부하기 싫은 아드님 뒷모습이라며 눈물이난다 눈물이나 라고 적혀있습니다)



A군은 가로 50㎝·세로 70㎝ 정도 크기의 여행용 가방에 갇혔던 것으로 전해졌다. 천안계모는 A군이 가방에 용변을 보자 다시 가로 44㎝·세로 60㎝ 크기의 더 작은 여행용 가방에 가뒀습니다.



A군은 지난달에도 천안계모에게 머리를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게고 하는데요. 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는 천안계모의 아동학대 정황을 모니터링 중이었다고 합니다. 조금 더 빨리 모니터링이 이뤄졌다면 아이가 살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과 천안계모의 엄벌을 촉구합니다. 그리고 방관한 천안계모 남편도 함께 반성하길 바랍니다.